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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urday] 10초면 열 손가락 지문 파악 “척 보면 용의자 알아요”

    [Saturday] 10초면 열 손가락 지문 파악 “척 보면 용의자 알아요”

    지문 감식 기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때로는 ‘눈으로 지문을 읽어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서울 관악경찰서 박재선 경위는 10초면 지문번호를 읽어내고 신분 도용 사실을 밝혀낸다.

    중앙일보

    2015.07.11 00:25

  • [사건 돋보기]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재구성

    [사건 돋보기]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재구성

    797건.  매년 미제로 남는 뺑소니 사건 수(경찰청 2011~2013년 통계 평균치)다.  지난달 말 전 국민적인 관심 속에 가해자를 찾는 데 성공한 ‘크림빵 아빠 사건’은 극히

    중앙일보

    2015.02.07 00:19

  • [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문국진 교수는 법의학을 대중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관련 잡지에 칼럼을 쓰고 책을 내는 건 그런 이유다. 최근엔 예술 속 법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

    중앙일보

    2014.12.17 00:01

  • 범인이 남긴 메시지 '36.538592, 128.018426' 를 해독하라

    범인이 남긴 메시지 '36.538592, 128.018426' 를 해독하라

    등장인물 소개 표 박사 일선 형사로 일하다 영국으로 유학을 가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전문 프로파일러가 됐다. 현재 개인 연구소인 ‘범죄과학연구소’를 차리고 범죄수사 기법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19 00:10

  • 11개 특정범죄 수형자 DNA 수집 논란 … 헌재 공개변론

    11개 특정범죄 수형자 DNA 수집 논란 … 헌재 공개변론

    헌법재판소는 11일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DNA 신원정보를 수사기관이 채취해 보관하는 규정을 담은 법률을 두고 공개변론을 열었다. 인권 침해 여부 등을 놓고 합헌과 위헌으로 갈

    중앙일보

    2013.07.12 00:54

  • 20대女집서 성폭행하려고 콘센트 뽑았다가…

    20대女집서 성폭행하려고 콘센트 뽑았다가…

    경찰 감식요원들이 가상의 화장실 살해사건 현장에서 루미놀 약품을 뿌린 뒤 용의자의 혈흔과 지문 등을 채취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7 01:34

  • 혈흔만으로 성씨·나이 척척 … DNA 통합관리가 숙제

    혈흔만으로 성씨·나이 척척 … DNA 통합관리가 숙제

    경찰 감식요원들이 가상의 화장실 살해사건 현장에서 루미놀 약품을 뿌린 뒤 용의자의 혈흔과 지문 등을 채취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관련기사 조각 지문만 남긴 미제 사건

    중앙선데이

    2013.02.16 23:45

  • 10년 전 성폭행, 공소시효 두 달 남기고 들통

    공소시효 만료를 두 달여 앞둔 성폭행범이 유전자(DNA) 정보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년 전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 등)로

    중앙일보

    2013.02.14 00:27

  • 검·경 DNA 정보 공유로 성범죄자 2명 잡았다

    검찰과 경찰이 성폭행범의 유전자(DNA) 정보를 공유해 자칫 장기 미제로 남을 뻔한 성범죄자 2명을 잇따라 붙잡았다. 지난 8월 ‘중곡동 주부 성폭행 살인사건’ 당시 범죄자 DNA

    중앙일보

    2012.11.01 01:16

  • 외국인 지문 등록 왜 …

    외국인 지문 등록 왜 …

    지난해 3월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서 중국인 왕모(당시 32세·여)씨가 목 졸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가스밸브에서 선명한 지문 2점을 발견했다. 범인이

    중앙일보

    2009.09.22 01:37

  • 주중공사 사망 1년째 미스터리…

    주중공사 사망 1년째 미스터리…

    2007년 7월 29일 중국 현지 병원에서 숨진 황정일 주중 공사의 영결식이 부인(왼쪽)과 아들, 딸(오른쪽) 등 유가족과 외교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2007년 7월

    중앙선데이

    2008.07.28 15:11

  • 死因 심근경색인데 진단은 급성위염 …차트 조작 의혹도

    死因 심근경색인데 진단은 급성위염 …차트 조작 의혹도

    2007년 7월 29일 중국 현지 병원에서 숨진 황정일 주중 공사의 영결식이 부인(왼쪽)과 아들, 딸(오른쪽) 등 유가족과 외교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상복부 통증

    중앙선데이

    2008.07.27 00:44

  • 끈질긴 추적의 승리! 살인범 12년만에 검거

    방송을 통한 두 차례의 공개수배에도 불구하고 12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살인범이 한 경찰관의 끈질긴 추적에 붙잡혔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66)씨

    중앙일보

    2007.11.22 22:01

  • 막내린 '살인의 추억'…성년된 후 지문 추적 모두 붙잡아

    "날씨가 춥고 비가 오는 밤이면, 그 날 밤이 생각났습니다." 7년 전 여관을 털러 들어갔다가 반항하는 여관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24일 구속된 20대 3명의 '살인의 추억'이다.

    중앙일보

    2003.06.24 18:31

  • [로비에 춤추는 軍需] 1.성능·가격보다 "사람이 결정"

    빅4 프로젝트를 잡아라-. 린다 김 사건으로 사회가 온통 시끄러운 와중에도 국방부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삼각지 주변에선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물밑 로비전' 이 펼쳐지고 있다.

    중앙일보

    2000.05.16 00:00

  • "대낮 실종 어린 딸 소식만이라도…"

    한별이는 어디로 갔을까. 방송작가 지상학씨(44·서울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의 외동딸 한별양(13)이 실종된지 8일로 1년째를 맞지만 행방은 물론 생사여부조차 불분명한 채 기

    중앙일보

    1993.08.06 00:00

  • 임수경양 수사결과 발표-요지

    지난 6월30일 임수경(21·외국어대 용인분교 불어4)은 「전국대학생대표자 협의회」 (이하 「전대협」) 대표임을 자처하고 북한이 연공 통일전선 확대와 반미. 통일투쟁선동 등 대남

    중앙일보

    1989.09.08 00:00

  • "경찰이 사회단체 해산 명령할 수 있나"

    ▲이택돈 의원(신민)=민통련이 미등록 사회 단체인지는 모르나 이 같은 이유로는 5만원 미만의 과태료만을 부과할 수 있을 뿐이다. 해산 명령의 법적 근거는 무엇인가. 민추협 한광옥

    중앙일보

    1986.11.12 00:00

  • 긴급조치 4호 해제 10년 넘었는데…|『위반자』70여명 사면·복권 안돼

    제3공화국 당시의 유신헌법에 근거를 둔 긴급조치가 사문화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유독 긴급조치4호에 묶인 70여명이 아직 공민권 회복이 되지 않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중앙일보

    1984.07.12 00:00

  • 학원관계 「미제」줄줄이 풀려|범인 문·김 등 검거까지… 취재기자 방담

    -희대의 강력 사건치고는 비교적 빨리 해결됐군요. 사건발생 2주일만에 주범을 비롯한 일당이 일망타진돼 결국 반국가적인 불순세력은 땅이 넓은 미국 등과 달리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중앙일보

    1982.04.02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간소한 정부, 간소한 행정을 위해 정부 조직법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생각은 없는가. 관료제도에 대한 일대 쇄신책이 있어야겠다. 각 도시의 잦은 습격은 국가재원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중앙일보

    1981.05.13 00:00

  • 증거물 65점 송치|문세광 범행관련

    검찰은 28일 대통령 저격사건과 관련. 수사본부로부터 문세광의 범행에 대한 65점의 각종 증거물을 송치 받았다고 밝혔다. 수사본부가 문으로부터 압수한 증거물은 저격에 사용된 미제

    중앙일보

    1974.08.28 00:00

  • 의혹에 싸인 문세광의 행각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이 일어나고 한·일 양국의 수사가 시작된지 만5일째. 수사는 배후 관련자를 더 캐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범인 문세광(23)의 행각엔 채 풀려지지 않은

    중앙일보

    1974.08.20 00:00

  • 공소시효 기간 단축조정

    대법원은 10일 날로 누적되어 가는 형사 영구미제사건의 속결을 위해 공소시효 기간을 재 조정하고 불출석 피고인에 대한 재판절차 등을 새로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중 개

    중앙일보

    1974.06.11 00:00